4월 14일 18시, 롯데호텔 하노이에서는 최영삼 대사와 코참 고태연 회장, 대한상의 김형모 소장을 비롯하여 삼성베트남 나기홍 전략협력실장, LG전자 문병헌 법인장, SK베트남 한성원 대표, 김준영 롯데백화점 해외사업부문장, HS효성 김경환 법인장, 포스코 서종덕 법인장, 한화에너지 신병철 법인장, 현대자동차 이기백 법인장, 신한은행 류제은 부행장 그리고 두산, GS, 한세실업, 하나마이크론 등 주요 베트남 진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 김형모 소장(코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덕근 장관은 ‘현지에서 중요한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전하고, ‘최근 진출 기업들이 갖고 있는 우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이 반복될 수 있으나 우리는 이를 잘 풀어가면서 판을 만들어나가는 전략을 세우고 있고 현지 기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 전해주는 정보를 취합하여 對美 협상에 반영하고 우리 기업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발표 시간에는 먼저 김앤장 법률사무소 한용규 변호사가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미국 新정부 관세 정책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적용 관세 정책 주요 내용과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 데 이어, 고태연 코참 회장은 ‘정부 고위급에서 방문해 의견을 청취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부가세 환급 문제, 글로벌 최저한세 이슈, 인력 공급의 안정화와 물류 인프라 개선, 그리고 원팀 코리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북남철도와 원자력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 등 기업들에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전했다.
각 기업 법인장들의 의견 발표가 끝난 후 최영삼 대사는 ‘최근 베트남 총리와의 대화 등을 통해 기업들과 함께 베트남 정부에 의견을 전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대사관이 일상적인 외교 외에도 고위 인사의 방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의 동향과 對美 협상 동향 등 현장에서 최상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베트남 산업무역부 Nguyen Hong Dien 장관을 만난 안덕근 장관은 '제14차 한-베 산업공동위원회'에서 2030년까지의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과 베트남 원전 협력,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및 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FTA 공동위에서는 수출기업의 비용절감과 통관절차 간소화를 위한 FTA 개정, 전기안전 인증기관 확대, 농축산물 수출입 품목 확대, 양국 수입규제 현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한·베트남 FTA 활용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베트남 삼성전자 R&D센터를 방문하여 나기홍 전략협력실장으로부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국
대한상공회의소 김형모 소장(코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덕근 장관은 ‘현지에서 중요한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전하고, ‘최근 진출 기업들이 갖고 있는 우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이 반복될 수 있으나 우리는 이를 잘 풀어가면서 판을 만들어나가는 전략을 세우고 있고 현지 기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 전해주는 정보를 취합하여 對美 협상에 반영하고 우리 기업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발표 시간에는 먼저 김앤장 법률사무소 한용규 변호사가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미국 新정부 관세 정책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적용 관세 정책 주요 내용과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 데 이어, 고태연 코참 회장은 ‘정부 고위급에서 방문해 의견을 청취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부가세 환급 문제, 글로벌 최저한세 이슈, 인력 공급의 안정화와 물류 인프라 개선, 그리고 원팀 코리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북남철도와 원자력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 등 기업들에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전했다.
각 기업 법인장들의 의견 발표가 끝난 후 최영삼 대사는 ‘최근 베트남 총리와의 대화 등을 통해 기업들과 함께 베트남 정부에 의견을 전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대사관이 일상적인 외교 외에도 고위 인사의 방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의 동향과 對美 협상 동향 등 현장에서 최상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베트남 산업무역부 Nguyen Hong Dien 장관을 만난 안덕근 장관은 '제14차 한-베 산업공동위원회'에서 2030년까지의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과 베트남 원전 협력,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및 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FTA 공동위에서는 수출기업의 비용절감과 통관절차 간소화를 위한 FTA 개정, 전기안전 인증기관 확대, 농축산물 수출입 품목 확대, 양국 수입규제 현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한·베트남 FTA 활용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베트남 삼성전자 R&D센터를 방문하여 나기홍 전략협력실장으로부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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