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강당에서는 2024년 제2차 팀코리아 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최영삼 대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코참과 코트라, 코이카를 비롯하여 베트남에서 활동중인 33개의 공공기관 및 단체, 공기업 등 주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주요 활동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모두발언에서 최영삼 대사는 ‘그동안 대사관과 각 기관의 협업으로 베트남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될 수 있었다’고 운을 뗀 후 ‘한-베 고위급 외교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 9월 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 등 팀코리아와 우리 기업들의 협력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각 기관 대표자들은 금년도에 이룬 다양한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참의 홍선 회장은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한 진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주요 이슈들을 비롯해 VBF 현황과 對베트남정부 활동 내역들을 브리핑하고 CSR 행사 등 4/4분기에 예정되어 있는 계획들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지난 4월 9일에 열린 제1차 팀코리아 회의에서 최영삼 대사는 경제안보 융합외교와 국민안심 민생외교를 현장에서 실현해 나가기 위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팀코리아 협의체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팀코리아 네트워크를 상시적으로 가동해 나가자고 독려한 바 있다.
/편집국 (사진=코참/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최영삼 대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코참과 코트라, 코이카를 비롯하여 베트남에서 활동중인 33개의 공공기관 및 단체, 공기업 등 주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주요 활동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모두발언에서 최영삼 대사는 ‘그동안 대사관과 각 기관의 협업으로 베트남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될 수 있었다’고 운을 뗀 후 ‘한-베 고위급 외교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 9월 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 등 팀코리아와 우리 기업들의 협력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각 기관 대표자들은 금년도에 이룬 다양한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참의 홍선 회장은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한 진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주요 이슈들을 비롯해 VBF 현황과 對베트남정부 활동 내역들을 브리핑하고 CSR 행사 등 4/4분기에 예정되어 있는 계획들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지난 4월 9일에 열린 제1차 팀코리아 회의에서 최영삼 대사는 경제안보 융합외교와 국민안심 민생외교를 현장에서 실현해 나가기 위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팀코리아 협의체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팀코리아 네트워크를 상시적으로 가동해 나가자고 독려한 바 있다.
/편집국 (사진=코참/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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