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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소식] 주베트남 대사관 장호승 총영사와 최기원 참사관 예방 간담회

새로 부임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장호승 총영사와 최기원 참사관이 지난 13일 오전 코참 사무국을 내방해 코참 회장단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코참의 홍선 회장과 윤휘 상임부회장, 김형모 상임부회장, 한시훈 자문위원, 손원식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는 먼저 코참의 나아정 실장이 코참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 대책 회의 결과를 브리핑했으며, 홍선 회장은 피해 상황 파악과 코참의 성금 모금 현황에 대해 부연하여 의견을 전했다.

장호승 총영사는 홍선 회장과 회장단에게 ‘지난 30년 이상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들이 1위 투자국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잘 다져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뗀 후, ‘교민사회와 코참의 산증인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을 위해 기여해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태풍 피해 복구와 관련하여 대사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기원 참사관은 ‘금번 태풍으로 북부 지역의 기업들도 어렵겠지만,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현황은 더 참담하다’며 ‘개인적으로 피해를 복구하는 일이 쉽지 않은 상태로, 정부 차원에서 공공요금 감면 또는 세제 혜택을 받는 등 베트남 정부와의 다양한 협력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홍선 회장은 ‘하이퐁 등 피해 지역 인민위원회와도 긴밀히 교통하여 실시간 현황을 공유하고 있고 코참 차원에서 향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베트남 정부의 행정 절차 개선, 상호 협력 방향, 국제학교 및 체육회 등 각 기관과의 협업 방안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한 후 오찬장에서도 환담을 이어갔다.

한편, 프랑스, 오만, 인도, 싱가폴 등 여러 국가의 재외공관에서 활동해온 장호승 총영사와, 영사콜센터 소장 및 국립외교원 운영지원과장을 지낸 최기원 참사관은 하노이로 입국한 지난 8월부터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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