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제주 청소년 11명이 (사)해피트리(이사장: 송형록)에서 주최하는 ‘한&베 혼디갈樂’ 사업의 일환으로 코참 사무국에 방문하여 특강을 청강했다.
코참의 홍선 회장은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한국과 제주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는 한편,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베 교류의 역사와 문화적 교류, 그리고 해외로 뻗어 나가는 청년 등의 주제에 대해 대화 형태로 열강을 펼쳤다.
‘혼디갈樂’은 ‘함께’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 ‘혼디’를 넣어 ‘함께 가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프로그램명으로, 참가 학생들은 세미나와 해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진로 및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등에 대해 부푼 기대를 안고 지난 6일 하노이에 도착했다.
해피트리의 송형록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고 가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청소년들이 더 큰 세계를 경험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용기를 배워 제주도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5박7일 일정으로 하노이를 찾은 제주 청소년단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1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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