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코참(회장: 홍선)은 롯데호텔하노이 6층에 위치한 에메랄드룸에서 1/4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코참 운영위원 130명 중 74명이 참석한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특히 각 지역 코참의 운영 참여 방식과 코참 회장 선출 제도에 대한 토의가 최대의 의제로 다뤄져 운영위원들 간의 찬반 투표로까지 이어졌다.
먼저, 홍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한국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인 VAT법 개정안과 GMT 관련 이슈들을 비롯하여 전력부족 문제, 다시 야기되고 있는 비자나 거주증, 워크퍼밋 발급 문제 등에 대하여 한국 대사관은 물론, 대한상의와 코트라, KBIZ와 중소벤처진흥공단, 그리고 VBF 및 각국 챔버들과의 긴밀하고도 강력한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각종 활동 및 현황 보고 시간에는 회원사 및 광고 현황 보고(양지영 국장), 1분기 활동 내역 및 한국어능력시험 인증프로젝트 보고(이승한 실장), 1분기 결산 보고(소진욱 상임부회장), 차기 활동 계획과 기업성장지원센터 활동 내역 보고(양지영 국장) 등이 진행됐다.
정관개정위원회의 경과 보고(최성도 위원장)와 함께 속개된 본격적인 안건 토의 시간에는 홍선 회장의 주재 하에 하남 코참의 김인철 회장, 하이퐁 코참의 고태연 회장, 하나건설 선병수 대표, KISH의 김경록 이사장, 그리고 코참의 김정인 고문위원, 장순봉 상임부회장, 소진욱 상임부회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친 후 곧바로 기표소를 설치하여 ‘총회에서의 회장 선출(직선제)’에 대한 찬반 비밀투표가 참석한 운영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흥옌 코참 이학주 회장의 참관 하에 거행된 정관개정위원회의 개표 결과, 총 투표 참여자 57명 중 찬성 28표와 반대 29표라는 박빙의 차이로 ‘총회에서의 회장 선출(직선제)’ 안건은 부결됐으며, 이로써 코참의 회장 선출은 기존의 정관대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에 홍선 회장은 그 절차와 지역 코참의 참여 방식 등에 대해서는 정관개정위원회가 다시 머리를 맞대고 모색하여 최선의 안을 차기 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확언하고, 금번 회장 선출 제도에 대한 투표와는 별개로 코참은 각 지역 코참 회원사들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신임 부회장,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으로 각각 위촉된 롯데호텔의 조창용 상무, 코트라의 조상재 부관장, 베베리아의 이노아 대표에 대한 위촉장과 한국으로 귀임하게 되는 한화에어로엔진스 남형욱 전무에 대한 감사패의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금번 운영위원회 개최를 위해 선뜻 후원한 S&S회계법인(대표: 이삼한) 이준석 회계사의 신규 솔루션에 대한 소개를 마친 후 코참 운영위원들은 샤롯데룸으로 이동하여 상호 네트워킹하는 만찬 시간을 가졌다.
* S&S회계법인의 소개 자료는 아래 첨부된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 (사진=코참/하노이한인회 Viet 기자)
(행사 사진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u7tgpb4XMCxEYpmNd9y5V6QC5RKFLlQA?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