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하노이 롯데호텔에서는 VBF(Vietnam Business Forum)와 MPI(베트남 기획투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례 포럼이 “Navigating 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 Vietnam's readiness for ESG journey and Enabling high tech & digitalization”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포럼 행사에서 코참의 홍선 회장과 최주호 삼성복합단지장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호치민 코참 김년호 수석부회장과 장순봉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KCCI 김형모 소장과 KOTRA 이연주 센터장, Nguyen Manh Hung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배석한 동 행사장에서는 주베트남 Marc E. Knapper 미국대사 등 20여 개국 대사들과 AmCham, BritCham, EuroCham, JCCI 등 베트남에 진출한 각국 경제단체 및 기업의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장 4시간 50분 동안 주요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MPI의 Nguyen Chi Dung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투자 자본 유치, 기술, 경영 방식, 수출 시장 확대 등의 역할은 경제 발전, 국제 협력 촉진, 글로벌 가치 사슬 참여를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에서 Pham Minh Chinh 총리의 참여와 기조연설은 특히 FDI 기업에 대한 정부 수장의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베트남 정부는 항상 기업과 동행한다."라고 언급했다.
첫번째 세션에서 홍선 회장은 주어진 발언 시간 동안 GMT제도 시행에 대한 보완 조치와 베트남의 불안정한 전력 공급에 대한 해결안을 촉구하고, 부가가치세 개정안의 조정과 소부장 산업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최주호 단지장은 다양한 투자자 인센티브 정책의 도입과 베트남 내 행정절차의 일관성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앞서 코참은 비자 종류의 다변화 확대와 외투법인의 차세대 유통사업 허용, 각종 인허가 절차에 대한 간소화, 그리고 불필요한 승인 절차의 철폐 등을 담은 성명서를 KCCI 및 KOTRA와 함께 작성하고, 지난주에 VBF를 통하여 베트남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끝으로 Pham Minh Chinh 총리는 FDI 부문이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베트남 경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베트남의 목표는 당 창건 100주년을 맞는 2030년까지 현대 산업과 높은 평균 소득을 갖춘 개발도상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5년에는 고소득 선진국이 될 것이라며 기조 연설을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Pham Minh Chinh 총리와 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코참을 비롯하여 FDI 성과가 우수한 세계 12개 경제 단체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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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사진=코참/MekongAsean/TTX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