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오후, 베트남 Võ Văn Thưởng 국가주석의 승인으로 박닝성 인민위원회의 Nguyen Anh Tuan 당서기는 삼성베트남복합단지 최주호 단지장에게 그간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우호훈장을 수여했다.
2018년 12월부터 삼성베트남복합단지를 총괄 운영해온 최주호 단지장은 삼성전자의 베트남 내 동남아 선도 R&D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데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을 뿐 아니라 베트남이 국제 R&D 전략 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삼성베트남 R&D센터는 베트남어가 갤럭시 S24 내의 AI 번역 지원 언어(13개) 중 하나로 탑재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코비드-19 대유행이 발생했을 때에도 최주호 단지장은 '생산 중단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베트남 정부 및 현지 기관과 함께 노력했다. 특히, 신제품 생산 관련 기술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기관과 협력하여 7,000명 이상의 한국 전문가가 베트남에 들어오는 '특별 입국'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다.
한편, 최주호 단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베트남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작년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 5만여 명으로 참여시간은 총 10만 시간이 넘는다. 지난 4년간 사원증 태깅만으로도 기부할 수 있는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155억 동을 기부했으며, 코참과 함께하는 CSR행사와 자체 행사 등을 통해서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이 밖에도 베트남 내 지원산업 전문가 연수를 추진한 것을 비롯하여, 2019년부터는 만 12~18세의 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지식을 융합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5회를 맞이한 작년 공모전에는 무려 16만 5000여 명의 중·고교생 및 교사들이 경쟁에 참여하여 80억 동의 상금을 받았다.
최주호 단지장은 삼성전자가 베트남 최대의 외투 기업이 되는 것을 넘어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베트남과 동행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함께 나누고, 함께 발전하는 것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길'이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사진제공=Hanoi Moi, 코참)
참조 https://hanoimoi.vn/trao-tang-huan-chuong-huu-nghi-cho-tong-giam-doc-to-hop-samsung-viet-nam-65686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