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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데일리] 한국-타이빈성 투자협력 세미나 성료 베트남 외교부 특별 요청 성사

코참-타이빈성 MOU 체결..."협력 강화 및 기업 애로사항 해결"

 

한국-타이빈성(Thai Binh) 투자협력 세미자가 지난 6일 타이빈 페트로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과 베트남 외교부(지방외무국), 타이빈성 정부간 공동 주최하는 중앙·지방정부-진출기업 네트워킹 행사로, 베트남 외교부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박노완 대사는 "한국 측에서만 70명의 공공기관 및 기업인이 참석한 오늘 행사는 단일 지방 정부와의 행사에서 최대 규모"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 대사는 "수교 30주년인 올해 타잉화성과 빈딘성에서 두 차례의 Meet Korea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하반기 추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오늘 행사도 그 연장선상으로 양측이 다양한 실질적 협력 방을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사는 "타이빈성 정부가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를 설치하는 등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대사관과 코트라, 코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참 김한용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열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한국 기업이 타이빈성의 투자 장점을 알게 되어 투자하는 곳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타이빈성은 지난 2018년 베트남 정부가 경제구역으로 지정한 후 신흥 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타이빈성은 풍부한 인적자원을 자랑하며 물류 접근성이 좋은 만큼 한국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는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타이빈성이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외국 기업에 제공해 앞으로 한국 기업을 비롯해 많은 글로벌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리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타이빈성 응웬칵탄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한국과 베트남, 타이빈성과 한국 측의 투자 협력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타이빈성과 한국 투자자의 협력 전망과 기회가 아직 많으며,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 및 사업추진 기간 내 애로사항 해결 등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 응웬밍부 수석 차관은 "최근 몇 년간 양국간 지방급 협력이 긍정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해왔다"며 "한국은 베트남 각 지방에 가장 관심이 많은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 차관은 "오늘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타이빈성과 한국 기업의 협력이 보다 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코참과 타이빈성 인민위원회 간 MOU가 체결됐다. 코참과 타이빈성은 투자 및 무역 사업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한편 타이빈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비롯해 진출 예정인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무자간 정보 공유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코참데일리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