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는 지난 19일 롯데호텔 6층 에메랄드홀에서 2022년도 1/4분기 운영위원회 및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코참 김한용 회장은 "올해는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이 더욱 기대되고, 한국-베트남 운항편 또한 정상적으로 재개돼 구조적 전환을 맞을 시기"라며 "삼성을 비롯한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크게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경제 성장을 꾸준히 이루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올해도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오늘 이 자리는 2022년 1분기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경제 전망 세미나가 함께 열리는 만큼 코참 운영위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지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분기 운영위원회는 △ 1분기 활동 보고 △ 1분기 결산/감사보고 △ 2분기 사업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코참의 1분기 활동 보고에는 ▲ ANNUAL VBF 2021 ▲ 베트남 재무부 차관 초청 한국기업과의 국세관세대화 ▲ 코참회장단(중앙+지역국) 통합 골프대회 ▲ 건국대 MOU 체결식 ▲ 베트남 팀코리아협의체 2022년 제1차 회의 ▲ 박닌성 인민위원회 주최 한국기업 만남 ▲ 남딘성 인민위원회 주최 한국기업 만남 ▲ 타잉화성 Meet Korea 행사 ▲ 코참-코비즈-중앙열대병원 진단키트 전달식 등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코참은 2분기 ▲ 2022년 총리 주재 한국기업과의 대화 온-오프라인 행사 ▲ 코참 멤버십 카드 리뉴얼 ▲ 코참디렉토리 발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코참디렉토리는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시범 런칭 예정)으로도 추가 제공해서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각 기관별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코참 또한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코참 회원사들의 혜택 확대를 위해 2분기에도 코참 가맹점 확보에 주력한다.
이어 열린 경제 전망 세미나에서는 신한베트남 글로벌 트레이딩센터의 변영환 부장이 '베트남 외환시장 이해 및 리스트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변 부장은 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환헤지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소진욱 법인장은 '베트남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소 법인장은 전 세계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베트남 증시가 선방하는 이유 및 베트남 투자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재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장은숙 회장은 한베수교 30년사 발간과 관련해 기업인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장 회장은 "한베 수교 30년사 발간은 하노이 한인사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로 하노이 한인회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며 "베트남의 성장 동력인 진출기업과 공공기관, 주요단체 등의 생생한 역사를 담아 베트남 한인사의 사료적 가치와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만찬은 롯데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렸다. 코참 대외협력국 심희승 부회장 제공으로 만찬 전 스탠딩 칵테일 타임과 재즈 밴드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참 회장단을 비롯해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안동욱 참사관, 민문기 상무관, 하노이한인회 장은숙 회장, 코트라 이종섭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코트라 박민준 베트남비즈니스 협력센터 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코참데일리 편집국)
** 경제 전망 세미나 자료 다운로드: https://www.korchamvietnam.com/board/share/pds-seminar/view?seq=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