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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데일리] 푸토성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리 막 내려

코이카(KOICA)는 푸토성 인민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3일 푸토성방송국(PTV)에서 '푸토성 제1회 한국어 대회'가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의 예선 참가자 중 27명이 본선에 참가하고 그중 10명의 결승전 진출자들은 한국과 관련된 10개의 서로 다른 주제에 대해 수준 있는 내용을 준비하고 열띤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이카(KOICA)의 주도적인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나, 푸토성 인민위원회,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베트남한국상공회의소(KORCHAM) 등의 별도 후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자리에는 코이카 조한덕 소장, 코참 김한용 회장, 푸토코참 전규환 회장, 주베트남 재외한국문화원 석진영 원장, 푸토성 당선전국장, 외무국 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등을 수상한 응웬티투이엣늉(Nguyen Thi Tuyet Nhung, 소속 OGK)씨는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늉씨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외국어를 배우면 다양한 기회 및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본인은 영어 전공자이지만 한국은 베트남에 영향을 많이 주는 나라 중에 하나라는 걸 알게 되어서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발표를 했다.

대회 주최 측인 푸토성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다수의 방청객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PTV와 협력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대회를 중계하며 한국 및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푸토성 주민과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코이카 조한덕 소장은 "한국과 베트남이 1992년 수교 이래 지속적인 우호 협력 및 상호 교류를 구축해오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는 한-베 교류의 중심에 있는 푸토성에서 제1회 한국어 대회 개최는 매우 의미가 있으며 본 대회가 푸토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이카와 푸토성은 그간 한국어 교육 봉사단 파견을 중심으로 협력이 진행됐으나, 오늘 진일보한 한국어 대회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매년 한국어 대회 개최를 지원코자 하며 더 나아가 한국어 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 기회 부여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판총찬(Phan Trong Tan) 부인민위원장은 "이번 대회 결승전을 통해 참가자들은 교류의 장을 가진 것뿐 아니라 스스로 푸토성-한국 간 협력 대사가 되어 푸토성의 이미지 홍보에 기여했다"면서 "푸토성에 대한 FDI의 80%가 한국 기업인을 들며 한국어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한국-푸토성 협력을 위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해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KO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