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EUFTA∙UKFTA 활용 및 규정 안내 설명회가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베트남산업부(MOIT), 대한상공회의소, 코참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민문기 상무관은 "베트남의 FTA 체결 확대에 따라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베트남 투자환경 개선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며 "미중 무역분쟁 위기가 확산되고 미국이 중국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 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베트남이 새로운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상무관은 "베트남 정부가 지난해 영국, 유럽연합과 FTA 체결 및 RCEP 가입 등 개방적인 통상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영국, 유럽, 아세안 국가 등에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해져 우리 기업들에게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오늘 행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김태윤 관세사는 'EU-Vietnam FTA 한국산 직물 특혜조항 실무규정 및 애로사항'을 한국 인증 수출자 제도 중심으로 발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MOIT 다변무역정책국 응웬선차(Nguyen Son Tra) 과장은 'EVFTA·UKFTA으로 열린 한국기업의 수출 시장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MOIT 수출입국 칭티투히엔(Trinh Thi Thu Hien) 과장은 '유럽연합, 영국 수출 시 우대 적용 위한 원산지 규칙 활용'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코참 안성구 부회장, 홍선 부회장, 대한상의 주문수 부소장, LX International(舊 LG상사) 김관영 지사장, 롯데파이낸스 오상진 본부장, EHWA GLOBAL 정의석 대표, 신한관세법인 신종호 법인장, NH 농협무역 권혁신 소장, RE-TECK 주진자 대표, GGS Vietnam 박한상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코참데일리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