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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코트라, 베트남 외교부와 '한국기업, 꽝빙성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한국 기업의 꽝빙성(Quang binh) 투자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및 코트라 하노이무역관, 베트남 외교부, 꽝빙성 인민위원회 주관으로 '한국기업, 꽝빙성 네트워크 간담회'가 열렸다. 한국 기업인들은 외교부 청사에서, 꽝빙성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온-오프 통합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찬타잉후안(Tran Thanh Huan) 외무국 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베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꽝빙성은 관광, 농업,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후안 국장은 "꽝빙성의 주민, 지방, 기업 위주로 외교 활동이 펼쳐지길 바란다"며 꽝빙성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부다이탕(Vu Dai Thang) 꽝빙성 인민위원회 서기는 "꽝빙성은 투자자의 안전한 목적지"라며 "이 자리를 빌어 꽝빙성에 보다 많은 투자 유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탕 서기는 특히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코참, 코이카 등 한국 기관들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홍선 코참 부회장은 "꽝빙성은 세계적인 유산인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비롯해 동남아지역 최고 FLC 골프장 등 관광분야갸 발전한 지역"이라며 "앞으로 농업, 특산품 브랜드화를 통해서 널리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진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부관장은 "꽝빙성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 현황을 보면, 2021년 9월 기준 총 4개 프로젝트에 690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면서 "아직까지는 도로, 항만 등 인프라가 부족하여,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부관장은 "더욱 활발하게 베트남 지방성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태준 COMTEC 대표는 '개인화 브랜딩 및 콘텐츠를 통한 지역 활성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조 대표는 "꽝빙성은 다른 성보다 산업분야에 대한 발전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라며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소개 받아서 코참은 물론 코트라를 통해 한국 기업 공동체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다른 발표자인 김경록 Galtex Vietnam 대표는 베트남 및 중부 지방 봉제·섬유 분야 한국 기업의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꽝빙성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진단했다.

이날 자리에서 꽝빙성의 홍수피해예방 정책, 숙련된 인력 양성 지원 정책, 꽝빙성 항공편 개편 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꽝빙성 측 관계자는 "오늘 자리를 빌어 한국 기업과 꽝빙성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기업에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꽝빙성을 방문해 현지조사를 통해 투자에 대해 결정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고정만 HANAKOVI 법인장, 고종환 SK VIETNAM 대표, 권혁준 AIMMO Vietnam Company Limited 법인장, 김도연 JAUD 대표, 김철모 BOM FINANCE 대표, 박노승 GS CONSTRUCTION 지사장, 윤휘 COWAY VIET NAM 대표, 조덕상 HI-TECH I&E VIETNAM 대표, 조병선 VN ASIA GROUP 대표, 주문수 KCCI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코참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