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VTV1 채널에서는 베트남 내 전자제품 기업들의 희토류 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조명됐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맞대응하기 위해 희토류 수출을 통제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난관을 맞고 있다.
전 세계 휴대전화와 컴퓨터, TV를 비롯하여 배터리와 반도체, 그리고 자동차 및 항공 산업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는 현재 중국에서 약 70%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가공(정제)률은 90%를 넘는다. 이와 관련하여 코참의 김인우 부회장과 빈푹코참 이종영 회장이 VTV1 인터뷰에 응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전문)
<아나운서> 베트남 내 많은 전자제품 기업들에 따르면 현재 희토류 공급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희토류는 자동차, 휴대폰, TV 등 대부분의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경제·금융 기자의 분석을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여러분, 지금 제 손에는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카메라 모듈이 하나 있습니다. 이 카메라 안에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희토류 기반 반도체 소재로 만든 작은 자석입니다. 이 소재가 없으면 카메라는 줌 인·줌 아웃 기능을 할 수 없고, 쉽게 말해 카메라가 작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희토류와 같은 반도체 원자재의 부족은 전자 산업 분야의 많은 기업들에게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채굴 및 가공 기업들은 수출 허가를 받기 위해 상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절차는 한 달 반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베트남 내 일부 전자 기업은 약 한 달 분량의 희토류 재고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빈푹 코참 이종영 회장(해성비나)> 저희는 반도체 소재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출 제한이 장기화된다면, 앞으로 한 달 반이 지나면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전자 기업들도 같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코참 김인우 부회장> 전자 산업의 원재료 중 7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자재 공급망이 끊기게 된다면, 한국 기업들은 생산 차질은 물론이고 비용 상승 문제에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기자> 한국의 사례를 공유하며, 기업들은 현재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자립을 적극 추진하여 공급망 리스크를 극복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참 김인우 부회장> 한국 정부는 ‘공급망 기본법’을 제정하여 2030년까지 외국산 원자재 의존도를 50%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입처 다변화,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같은 조치들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원자재 비축과 대체 공급원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자> 기업들은 또한 정부가 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 유치를 위한 정책을 확대해,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입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 해당 뉴스 영상은 https://vtvgo.vn/ts/Wzer61DpE9-20250423-53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3'20"~15'40")
/편집국
전 세계 휴대전화와 컴퓨터, TV를 비롯하여 배터리와 반도체, 그리고 자동차 및 항공 산업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는 현재 중국에서 약 70%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가공(정제)률은 90%를 넘는다. 이와 관련하여 코참의 김인우 부회장과 빈푹코참 이종영 회장이 VTV1 인터뷰에 응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전문)
<아나운서> 베트남 내 많은 전자제품 기업들에 따르면 현재 희토류 공급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희토류는 자동차, 휴대폰, TV 등 대부분의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경제·금융 기자의 분석을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여러분, 지금 제 손에는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카메라 모듈이 하나 있습니다. 이 카메라 안에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희토류 기반 반도체 소재로 만든 작은 자석입니다. 이 소재가 없으면 카메라는 줌 인·줌 아웃 기능을 할 수 없고, 쉽게 말해 카메라가 작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희토류와 같은 반도체 원자재의 부족은 전자 산업 분야의 많은 기업들에게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채굴 및 가공 기업들은 수출 허가를 받기 위해 상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절차는 한 달 반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베트남 내 일부 전자 기업은 약 한 달 분량의 희토류 재고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빈푹 코참 이종영 회장(해성비나)> 저희는 반도체 소재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출 제한이 장기화된다면, 앞으로 한 달 반이 지나면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전자 기업들도 같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코참 김인우 부회장> 전자 산업의 원재료 중 7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자재 공급망이 끊기게 된다면, 한국 기업들은 생산 차질은 물론이고 비용 상승 문제에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기자> 한국의 사례를 공유하며, 기업들은 현재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자립을 적극 추진하여 공급망 리스크를 극복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참 김인우 부회장> 한국 정부는 ‘공급망 기본법’을 제정하여 2030년까지 외국산 원자재 의존도를 50%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입처 다변화,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같은 조치들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원자재 비축과 대체 공급원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자> 기업들은 또한 정부가 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 유치를 위한 정책을 확대해,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입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 해당 뉴스 영상은 https://vtvgo.vn/ts/Wzer61DpE9-20250423-53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3'2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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