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롯데몰웨스트레이크 Workflex에서는 ‘Hanoi Property Insight: Korean Networking & Market Update'라는 주제로 CBRE와 코참, Workflex가 공동으로 주최한 부동산 네트워킹 포럼이 개최됐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박승언 경제참사관과 박진홍 국토관, 코참의 홍선 회장과 박창오 재무위원(농협하노이지점장), 조한규 감사(하나은행하노이지점장), 김현래 운영위원(국민은행하노이지점장)과 공성식 운영위원(롯데파이낸스하노이법인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CBRE베트남의 Dang Phuong Hang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하노이의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포럼에서 최대한 많은 질문과 대화로 역동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홍선 회장은 ‘지난주 하노이시 Tran Sy Thanh 인민위원장과의 한국-하노이시 투자 포럼에서 하노이시가 한국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하고, ‘최근에는 하노이 주변 성들에만 산업단지들이 개발됐지만, 이제 하노이에도 새로운 단지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최신 부동산 개발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환영사를 맡은 롯데물산베트남 이상철 수석(법인장)의 '롯데물산과 부동산 사업 소개'에 이어 법무법인세종베트남의 김홍주 변호사는 ‘Residential housing projects investment in Vietnam’이라는 주제를 들어, 베트남 부동산 법제의 주요 특징과 관련 법령의 변화, 토지사용권과 부동산사업법, 그리고 주택건설프로젝트 관련 개정 법령과 외국투자자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절차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CBRE의 백성호 한국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왜 하노이인가’라는 화두로 2024년 3/4분기 하노이의 오피스마켓 및 레지던스마켓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하노이 서부와 동부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주요 주거 클러스터의 입지와 공급량, 투자 기회와 동향 등을 소개하고 현재 분양중인 프로젝트들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CBRE는 100여 개국에 13만 명의 전문가를 두고 상업용 부동산과 투자 시장을 발굴하고 있다.
/편집국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박승언 경제참사관과 박진홍 국토관, 코참의 홍선 회장과 박창오 재무위원(농협하노이지점장), 조한규 감사(하나은행하노이지점장), 김현래 운영위원(국민은행하노이지점장)과 공성식 운영위원(롯데파이낸스하노이법인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CBRE베트남의 Dang Phuong Hang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하노이의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포럼에서 최대한 많은 질문과 대화로 역동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홍선 회장은 ‘지난주 하노이시 Tran Sy Thanh 인민위원장과의 한국-하노이시 투자 포럼에서 하노이시가 한국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하고, ‘최근에는 하노이 주변 성들에만 산업단지들이 개발됐지만, 이제 하노이에도 새로운 단지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최신 부동산 개발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환영사를 맡은 롯데물산베트남 이상철 수석(법인장)의 '롯데물산과 부동산 사업 소개'에 이어 법무법인세종베트남의 김홍주 변호사는 ‘Residential housing projects investment in Vietnam’이라는 주제를 들어, 베트남 부동산 법제의 주요 특징과 관련 법령의 변화, 토지사용권과 부동산사업법, 그리고 주택건설프로젝트 관련 개정 법령과 외국투자자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절차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CBRE의 백성호 한국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왜 하노이인가’라는 화두로 2024년 3/4분기 하노이의 오피스마켓 및 레지던스마켓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하노이 서부와 동부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주요 주거 클러스터의 입지와 공급량, 투자 기회와 동향 등을 소개하고 현재 분양중인 프로젝트들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CBRE는 100여 개국에 13만 명의 전문가를 두고 상업용 부동산과 투자 시장을 발굴하고 있다.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