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롯데호텔하노이에서는 코트라와 한국 법무부가 주최하고 대사관과 코참,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4년 베트남 진출 기업 경영지원 세미나’가 열렸다.
코트라의 이희상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진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올해 다행히 조금씩 해소되고 있으며, 지금껏 주목했던 효율성보다도 안정성과 회복탄력성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코트라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최신 이슈와 변경되는 제도 등을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대사관의 민문기 상무관은 ‘급변하는 수출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가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미국과 중국, EU와 베트남이 새로 제시하는 정책들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므로 대사관에서도 기업들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동수 ESG경영연구소장은 글로벌 최신 ESG 규제 동향과 대응 과제에 대해, 법무법인 JP의 전현우 변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베트남의 토지법 개정안에 대해, 그리고 법무부 국제법무지원과의 강윤성 법무관은 한국 법무부의 중소기업 법률 지원 사업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Tea Break에 이어 속개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곽성일 센터장이 베트남 공급망의 주요 변화와 대응 전략을 원격으로 소개했고, 신한관세법인의 신종호 관세사가 2024년 신규 관세/통관 이슈에 대해 안내했으며, 서우회계법인 조성룡 회계사는 변경된 세무 규정과 감사 이슈 및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코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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